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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가 가져올 미래는?…온·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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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23 20:32 조회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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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가 가져올 미래는?…온·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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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윤병동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원프레딕트 대표)은 23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제4회 산업인공지능 콘서트'를 서울 삼성동 소노팰리체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9년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선정했다.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산업업인공지능분야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통해 국내 제조업과 연관 산업을 발전시킬 교육기반 구축, 융합형 석박사과정 인력 양성이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괄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제조센터(송병훈 센터장)로, 서울대·포항공과대·고려대·한양대 에리카·경기대·인천대 등 총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2020년에 시작해 우수한 산업인공지능 글로벌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AI 기술인재와 AI 기업 간 취업 연계에 힘써 왔다. 우수한 산업 현장 인력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무능력 배양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2023년 2월, 1단계 사업 종료 후 2단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대학교 산업인공지능 콘서트는 지난 3년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수혜 졸업생의 성공사례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향후 나아갈 비전 제시하고 산·학·연 연계 교류·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대학별 사업 책임교수 및 수혜학생(사업 수혜 석박사과정 학생 · 졸업생)이 참석한다.


서울대학교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관계자는 "2020년 시작된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2023년 2월, 1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2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산업인공지능 콘서트가 향후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를 이끌 인력양성하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애 기자(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