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AI기반의 항만 변압기 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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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22 09:31 조회 381회본문
여수광양항만공사, AI기반의 항만 변압기 관리 시행
Deep Learning으로 AI기반 변압기 안전관리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산업용 AI솔루션 전문벤처 기업인 원프레딕트와 함께 AI 기반의 항만 변압기 설비 진단 방식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광양항 종합변전소에 보유중인 154/22.9kV 변압기 2대분이다.
진단 방식은 한국전력공사 변압기 8,000대에 대해 35년간 1만6,000건의 절연유를 딥러닝(Deep Learning)해 변압기의 현재 상태와 AI 기반의 장래 상태까지 분석하는 방식이다.
※ Deep Learning : 다층구조 형태의 신경망을 기반으로 하는 머신 러닝의 한 분야로, 다량의 데이터로부터 높은 수준의 추상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법.
공사 관계자는 “AI 기반의 변압기 분석을 통해 항만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광양항에 보유중인 모든 변압기에 적용시켜 스마트한 항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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