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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의 현장 Part2] 서울대학교 시스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연구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서 PHM 기술은 스마트 공장의 유지보수 최적화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더 나아가 PHM 기술은 제조업을 뛰어넘어 산업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PHM 기술의 적용 가능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산업 빅데이터 확보, 데이터 균질화, 강건한 예측진단 알고리즘 개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산적해있지만, 오히려 그만큼 앞으로의 기술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서울대학교 SHRM 연구실과 ㈜원프레딕트는 대한민국의 PHM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 4차 산업을 진두지휘하는 그 날을 향하여 치열한 경주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산업 현장의 고장 제로, 불량 제로, 낭비 제로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며 나아갈 것이다.

원문보기 : 공학교육동향-인재니움 26권(2019년) 3호(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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